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해외진출: 준비 완벽 가이드
    법인운영 2025. 5. 21. 14:40
    반응형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우리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협력과 비즈니스를 결합하여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포용적 비즈니스(IB)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KOICA와 함께 우리 회사의 개발협력 여정을 시작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혹시 우리 회사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요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IB)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개발도상국의 빈곤층을 단순히 돕는 것을 넘어, 그들을 비즈니스의 주체로 참여시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멋진 모델이더라고요. 우리 회사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핵심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

    코이카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코이카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1.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도대체 뭘까요? 💡

    음, '포용적 비즈니스'라는 말이 조금 어렵게 들릴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해서 저소득층을 비즈니스 활동의 참여자(예: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 등)로 끌어들여 그들이 직면한 경제·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도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의미해요. 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바로 이런 '개발협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답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거죠!

    2. 우리 회사도 KOICA와 함께할 수 있을까요? (사업 지원 자격)

    가장 궁금하실 질문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어떤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주요 사업 수행 파트너기관(대표 파트너기관)은 다음과 같아요.

    • 국내 민법, 상법 및 기타 관련법에 명시된 우리나라 영리법인
    • 상기 영리법인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 중앙부처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단, 상법상 주식회사)
    •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단, 상법상 주식회사)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공부문(정부부처, 준정부기관, 공기업 등), 시민단체, 해외법인은 단독으로는 참여할 수 없고, 위에 언급된 영리법인이나 사회적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만 참여 가능하다는 거예요. 컨소시엄을 꾸릴 때는 각 기관의 역할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해야겠죠?

    3.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죠? (사업 발굴 및 추진 절차) 📝

    이제 본격적으로 신청 절차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사업 발굴 및 추진 절차 한눈에 보기 🚀

    • 공모 프로그램 확인: 사업은 수시발굴형과 공모형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KOICA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사업 제안서 제출: KOPIS (KOICA 민관협력 정보시스템)를 통해 컨셉 페이퍼와 사업 제안서를 등록합니다. 사업 개요, 추진 방향, 목표, 성과 지표, 수행 체계,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담아야 해요. 사업 계획서, 컨소시엄 현황서 등 첨부 서류도 잊지 마세요! 파일 용량은 10MB 이하라는 점!
    • 사업 선정 및 약정 체결: 제안서 심의를 통해 '약정 체결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공문으로 통보받습니다. 이후 실행 계획 수립 협의를 거쳐 약정을 체결하고, 약정 체결 후 2개월 이내 사업에 착수해야 해요. 만약 6개월 이내 착수하지 못하면 약정 해제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공고안을 보니 '기업협력사업 공모 및 심의 일정(예시)'이 있네요! 4월 말에 공고가 뜨고, 5월 말에 공모 설명회가 있었던 것 같아요. 6월 말에는 사업 제안서 접수가 마감되고, 7월 말에는 서면 심의, 8월 말에는 발표 심의, 그리고 9월 중순에 최종 선정 및 약정 체결을 진행했군요. 이 일정을 참고하시면 다음 공모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4. 사업 예산은 어떻게 구성되고 집행하나요? 💰

    사업을 추진하려면 당연히 예산이 중요하겠죠? 예산은 크게 직접 사업비와 간접 사업비로 나뉘어요.

    예산 항목 예시
    직접 사업비 인건비, 국내/해외 출장 여비, 워크숍/세미나/교육 경비, 기자재 및 장비 구입비, 건축 및 인프라 구축비, 상품 개발 및 브랜딩 비용,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비용 등
    간접 사업비 현지 사무소 운영 경비 (임차료, 운영비 등), 본부 사업 지원 (본부 직원 인건비 등), 홍보비 등
    💡 알아두세요! 예산 집행 원칙
    • 건축/인프라 및 기자재 비용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할 수 없어요.
    • 기자재 구입은 사업 종료 한 달 이전까지만 가능하니 시기를 잘 맞춰야 해요.
    • 2천만 원 초과 용역 및 물품 조달 시엔 입찰을, 1백만 원 이상 구매/제조/용역 시엔 2개 업체 이상의 비교 견적서 제출이 필수예요. 투명성이 중요하죠!
    • 각종 세금은 파트너 기관이 부담하는 게 원칙이지만, 협력단과 협의하면 파트너 분담금으로 집행할 수도 있답니다.
    ⚠️ 주의하세요! 사업비 증빙과 정산
    사업비 지출에 대한 적격 증빙 서류는 필수예요. 세금계산서, 현금 영수증, 카드 매출 전표 등 꼼꼼히 챙겨야 하고, 해외 사업비 집행 시에는 환율 적용 방식에 따른 증빙 자료도 필요하답니다. 반기별로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내역을 보고해야 하고, 사업 종료 후 잔액은 KOICA에 반납해야 해요. 회계 감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항상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5. 사업 실행 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

    사업 실행 계획서는 약정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전략, 위험 관리, 그리고 사업 종료 후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사업 실행 계획서 핵심 요소 🎯

    1. 사업 내용: 비즈니스 정의와 모델을 명확히 제시하고, '포용적 비즈니스 캔버스'를 활용해 핵심 파트너, 활동, 자원, 가치 제안, 고객 관계, 유통 채널, 고객 세그먼트, 비용 구조, 수익원 등을 상세하게 작성하세요.
    2. 추진 전략 및 계획: 현지 시장 여건, 경쟁 현황,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충분히 반영한 전략과 세부 계획을 제시해야 해요. 투입 인력별 과업 내용과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체계도 명시하는 센스!
    3. 위험 관리: 사업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죠?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법규 위반, 윤리 문제, 보안, 그리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위기까지 미리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야 해요. 사업 인권 영향 평가도 꼭 고려해야 한답니다.
    4. 사후 관리 및 출구 전략: 사업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도 중요해요. 재무적 지속 가능성과 연계한 출구 전략을 제시하고, 구축된 인프라나 기자재 등은 어떻게 관리하거나 현지 기관에 이양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KOICA는 사업 종료 후 2년간 운영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 재원도 지원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5. 모니터링 및 평가: KOICA의 중간 점검/종료 평가 외에도 우리 회사 자체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 계획을 제시해야 합니다.
    6. 홍보 계획: 사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죠? 국/영문 홍보 콘텐츠 제작, 국내외 홍보 행사 계획 등을 세우고, KOICA 사업임을 명시하여 협의 후 홍보를 진행해야 합니다. 출판이나 발표 시에는 사사 표기도 잊지 마세요!

    6. 꼭 알아두세요! 주요 정보 및 시스템 📚

    이 글에서 모든 정보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꼭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자료와 시스템이 있어요.

    •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안내서: 이 프로그램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죠! 상세한 내용, 예산 편성 및 회계 관리 지침, 사업 관리 기준 등 모든 것이 담겨있으니 꼭 정독하시길 추천드려요.
    • KOPIS (KOICA 민관협력 정보시스템): 사업 제안서 등록부터 현황 보고, 정산 서류 제출까지 모든 사업 관리가 이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답니다. 수시로 접속해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어요!

    정확한 정보 확인 및 접근을 위해서는 반드시 KOICA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궁금한 점은 어디에 문의하나요?

    아무리 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봐도 궁금한 점은 생기기 마련이죠. 사업 발굴 및 제안 과정에 대한 문의는 프로그램 안내서에 명시된 제출 방법 및 문의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물론 제가 작성한 이 발췌본에는 구체적인 연락처가 없지만, KOICA 공식 홈페이지나 안내서를 보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을 거예요! 주저하지 말고 문의해서 정확한 답변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의 핵심 요약 📝

    자, 지금까지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볼까요?

    1. 포용적 비즈니스(IB)는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 개발도상국 빈곤층을 비즈니스 주체로 삼아 사회 문제 해결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모델입니다.
    2. 지원 자격은 국내 영리법인 및 상법상 주식회사 형태의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은 컨소시엄 형태로만 참여 가능합니다.
    3. 사업 발굴 및 추진 절차는 공모-제안서 제출-선정 및 약정 체결 순: KOPIS를 통해 진행하며, 상세한 사업 계획서와 첨부 서류가 중요합니다.
    4. 예산은 직접/간접 사업비로 구성되며 엄격한 집행 원칙 적용: 기자재 구입 제한, 입찰 의무, 증빙 서류 철저 관리 등 투명성이 요구됩니다.
    5. 사업 실행 계획서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위험 관리, 사후 관리, 홍보 계획 등을 상세히 기술: 특히 재무적 지속 가능성과 연계한 출구 전략이 중요합니다.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우리 기업이 단순히 해외 진출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처음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성공적인 개발협력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왜 중요할까요? 🌍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우리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사회적 가치 창출: 개발도상국 빈곤층의 자립을 돕고 사회 문제를 해결합니다.
    • 새로운 시장 개척: 저소득층을 비즈니스 주체로 편입하여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합니다.
    • 기업 이미지 제고: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입니다.
    • 지속 가능한 성장: 개발협력과 비즈니스를 연계하여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어떤 기업이 지원할 수 있나요?
    A: 👉 국내 영리법인, 영리법인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상법상 주식회사 형태의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이 지원 가능합니다. 공공부문, 시민단체, 해외법인은 해당 영리법인 또는 사회적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야 합니다.
    Q: 사업 제안서 제출 시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A: 👉 사업 제안서, 사업 계획서, 컨소시엄 현황서 등 다양한 첨부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KOICA 민관협력 정보시스템(KOPIS)을 통해 등록하며, 제출 파일 용량은 10MB 이하입니다.
    Q: 사업 예산 집행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 건축/인프라 및 기자재 비용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기자재 구입은 사업 종료 한 달 이전까지만 가능합니다. 2천만 원 초과 용역 및 물품 조달 시 입찰을 실시해야 하고, 모든 지출에 대한 적격 증빙 서류를 철저히 구비해야 합니다.
    Q: 사업 종료 후 사후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 사업의 재무적 지속 가능성과 연계한 출구 전략을 제시해야 하며, 구축된 인프라 및 기자재 등 중요 자산은 원칙적으로 협력 대상국의 공공 또는 민간 기관에 이양해야 합니다. KOICA는 사업 종료 후 2년간 운영 모니터링 및 사후 관리 재원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