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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PBR로 적정주가 구하는 실전 예시
    주식,재테크 2025. 4.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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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PBR로 적정주가 구하는 실전 예시

    PER과 PBR 계산만 알면, 나도 증권사 애널리스트처럼 적정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증시 뉴스 보면 PER이 어떻고, PBR이 낮으면 저평가라느니... 그런 말 많이 들리죠? 저도 한동안은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요, 어느 날 직접 계산해 보면서부터 투자 시야가 달라졌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투자할 때 활용한 방법과 실전 계산 예시까지 낱낱이 공유해볼게요. 주식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PER,PBR로 적정주가 구하기
    PER,PBR로 적정주가 구하기

    PER이란? 수익 대비 가치 판단 기준

    PER(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말 그대로 한 주당 순이익(EPS) 대비 현재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 예를 들어 PER이 10이라면, 현재 주가가 해당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이익의 10배라는 뜻이죠.

    이 지표의 핵심은 "수익을 기준으로 주가가 저평가됐는가?"를 판단하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보지만, 업종 특성이나 성장률에 따라 다르게 해석돼야 합니다.

    PBR이란? 자산 가치로 본 적정주가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자본총계) 대비 현재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 쉽게 말해, 회사를 청산했을 때 남는 자산가치와 주가를 비교하는 방식이죠.

    구분 설명
    PBR = 1 자산가치 = 주가 (적정주가)
    PBR < 1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음 (저평가)
    PBR > 1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높음 (고평가)

    PER로 적정주가 계산하는 법 (실전 예시)

    PER을 활용해 적정주가를 구하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적정주가 = 예상 EPS × 업종 평균 PER이죠.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 EPS(주당순이익): 2,000원
    • 업종 평균 PER: 15배
    • 적정주가 = 2,000 × 15 = 30,000원

    PBR로 적정주가 계산하는 법 (실전 예시)

    PBR을 활용한 적정주가 계산은 자산 가치 기준입니다. 공식은 적정주가 = BPS × 업종 평균 PBR이에요. BPS는 주당순자산가치(Book-value per Share)입니다.

    항목 수치
    BPS(주당순자산) 20,000원
    업종 평균 PBR 1.2배
    적정주가 24,000원

    PER vs PBR: 어느 쪽이 더 정확할까?

    PER과 PBR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기업 가치를 판단해요. PER은 수익 중심, PBR은 자산 중심이죠. 성장기업은 PER 중심 분석이, 안정적인 자산기업은 PBR 중심 분석이 적합합니다.

    • 성장주: PER 분석 선호
    • 가치주: PBR 분석 선호
    • 둘 다 참고해서 투자 판단해야 안전!

    PER·PBR 계산 시 흔한 실수 5가지

    1. 과거 실적 기준으로 계산 (예상치 사용해야 함)
    2. 동일 업종 평균 PER/PBR과 비교 안 함
    3. 비정상적 이익이나 일회성 자산 반영
    4. 시장 환경 고려 없이 수치만 해석
    5. PER과 PBR을 혼용해서 중복 계산

    자주 묻는 질문 (FAQ)

    Q PER 수치가 낮으면 무조건 매수해야 하나요?

    낮은 PER이 항상 저평가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업황 침체나 미래 이익 감소가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어요.

    Q PBR 1 이하이면 무조건 저평가인가요?

    PBR 1 이하면 자산 대비 주가가 낮다는 뜻이지만, 회계상 자산에 과대계상된 항목이 포함됐을 수도 있어요.

    Q 적정주가는 무조건 계산으로 나오는 건가요?

    PER이나 PBR 계산은 참고일 뿐, 주가는 심리와 수급에도 영향을 받아요. 단순 계산만으로 판단하면 안 돼요.

    Q 예상 EPS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증권사 리포트, 금융정보 포털(예: FnGuide, DART 등)에서 컨센서스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Q PER, PBR 외에도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나요?

    ROE, ROA, EV/EBITDA, PEG 등도 함께 분석하면 더 정밀한 판단이 가능해요.

    Q 성장주에도 PBR을 적용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성장주는 무형자산이 많고, 자산보다 미래 수익성이 중요하니까요.

    오늘은 PER과 PBR이라는 두 지표를 통해 적정주가를 계산해보는 실전 방법을 소개해드렸어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만 제대로 이해하면 투자 시야가 훨씬 또렷해집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는 숫자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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