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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 잃어버릴까 두렵다면? 지금 꼭 해야 할 지문 사전등록제!이것저것 2025. 4. 16. 08:23728x90반응형
혹시 아이 잃어버릴까 두렵다면? 지금 꼭 해야 할 지문 사전등록제!
단 1초, 한눈 판 사이…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공포는 경험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미리 등록’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외출만 해도 걱정이 한가득이죠. 저는 얼마 전 아이와 마트에 갔다가 10초 정도 아이가 안 보이는 순간, 정말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그때 떠오른 게 바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였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길을 잃거나, 낯선 곳에서 보호자를 기억하지 못할 상황이 생긴다면... 정말 막막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등록하면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해요. 한 번만 읽고, 바로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문 사전 등록제와 신청방법 목차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무엇인가요?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말 그대로 사라졌을 때를 대비해 미리 정보를 등록해 두는 제도입니다.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그리고 치매 환자처럼 스스로 정보를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인상착의 등을 등록해 놓는 것이죠.
실종이 발생하면, 등록된 자료를 통해 빠르게 신원 확인과 가족 연락이 이루어져 조기 발견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누가 등록할 수 있나요?
대상 설명 18세 미만 아동 말을 잘 못하거나 공공장소에서 길을 잃기 쉬운 연령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자기 위치를 설명하거나, 신상 정보를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 치매 환자 외출 후 귀가 못 하거나, 혼자 배회하는 일이 자주 발생 등록 방법: 앱 vs 방문 비교
등록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집에서도 가능한 안전Dream 앱, 그리고 직접 방문하는 지구대·파출소 방문 등록!
- 앱 설치 → 본인 인증 → 대상자 정보 입력 → 사진 & 지문 등록
- 영아의 경우 지문이 인식되지 않으면 파출소 방문 권장
- 등록 정보는 경찰청 시스템에 안전하게 저장됨
시설 내 실종 대응 ‘코드아담제도’란?
아이와 함께 백화점이나 놀이동산에 갔다가 잠시만 한눈팔아도 어느새 안 보일 수 있어요. 이런 긴급 상황을 대비해 ‘코드아담제도’라는 것이 마련돼 있습니다.
실종이 발생하면 시설 내 직원들은 즉시 경보를 발령하고, 출입구 감시 및 내부 수색에 들어갑니다. 이 제도는 백화점, 대형마트, 공항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서 의무화 되어 있어요. 그러니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직원에게 “코드아담 발동해주세요!”라고 요청하세요.
지문등록 시스템 자주 묻는 질문
- Q. 지문 등록한 정보는 어디에 보관되나요? → 경찰청 실종자 시스템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 Q. 등록 정보는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 삭제 요청 전까지 계속 유지됩니다.
- Q. 등록 후 수정 가능한가요? → 네, 앱이나 방문으로 언제든지 수정 가능합니다.
신청 바로가기 & 부모님 체크리스트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등록을 시작하세요.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만약’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 아이 얼굴 사진은 최근 것으로 준비했나요?
- 🟣 지문 인식이 어려우면 파출소 방문 예정인가요?
- 🟣 보호자 연락처도 최신으로 입력하셨나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지문이 잘 안 찍히는 아기, 어떻게 등록하나요?아기 지문은 선명하지 않아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요. 먼저 안전Dream 앱으로 정보 입력 후, 아이와 함께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해 지문을 직접 등록하세요.
Q 등록한 정보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안전한가요?모든 정보는 경찰청 실종자 관리 시스템에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보관되며, 제3자와 공유되지 않습니다.
Q 정보 수정이나 삭제는 어떻게 하나요?앱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하며, 삭제를 원할 경우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 방문 또는 182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Q 외국인 아이도 등록할 수 있나요?네, 등록 시 ‘국적’ 항목에서 외국인 또는 교포를 선택하면 누구든 등록 가능합니다.
Q 사진은 꼭 등록해야 하나요?실종 시 가장 큰 단서가 사진입니다. 꼭 최근 사진으로 등록해주세요!
Q 긴급 상황 시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국번 없이 182로 전화하면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에서 실종 대응을 도와줍니다.
혹시라도 내 아이를 잃어버릴까 걱정된다면, 지금 바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활용해보세요. ‘나중에 해야지’라고 미루다간, 진짜 중요한 순간에 후회할 수도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면 아이도, 우리도 더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단 10분의 등록이 평생의 안심이 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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